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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2일 부산 디오임플란트 본사 7층에서 개최한 '디오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심포지엄은 200여명에 육박하는 치과 의사 및 기공소 관계자 등이 참석해 디지털 덴티스트리로 발전하기 위한 최신 치과의학 정보 및 동향을 공유하고, 디오의 축적된 임상 솔루션과 노하우를 확인하는 자리로 큰 호평을 받았다.
첫 연사로 나선 최병호(연세대 원주세브란스병원) 교수는 '디지털 플랩리스 상악동 수술'이라는 주제로 임상경험과 연구결과를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수술의 보편화 및 심미성, 기능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손현락(웰컴치과) 원장은 '디오나비의 경영적 관점에서의 접근'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정확하고 안전한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강재석(예닮치과병원) 원장이 강연한 '다양한 Intra-Oral scanner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참석자들의 질의가 이어졌으며, 이양진(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는 '전악 임플란트 수복 시 보철의 고려사항'을 소개했다.
마지막 연사로 나선 신준혁(디지털아트치과) 원장은 '기성 어버먼트에서 디지털을 입히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임플란트 고정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임플란트 재료인 지대주에 대한 선택을 신중히 하고 이를 위해 디지털 기술 접목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디오 관계자는 "앞으로 디오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연구를 통해 더욱 쉽고 편리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환경 조성을 위해 발벗고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