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트라우만이 올해 초 출시한 'BLT(Bone Level Taperee) 임플란트'는 몸체가 끝부분으로 갈수록 뾰족한 형태를 띠고 있어 연질골 및 Fresh Extraction Socket에서 우수한 초기 고정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록솔리드를 원료로 하면서 SLActive 표면 처리로 임플란트 시술 시 신생골 형성 과정을 빠르게 진행시켜주고, 초기 안정성과 이차 안정성 사이의 과도기를 단축시켜준다.
스트라우만은 "테이퍼드형 임플란트의 경우 골재형성 과정에서 초기 안정성이 확보되는 것으로 입증됐다. 이는 테이퍼드형 임플란트 몸체 설계상 도구를 이용해 시술 부위를 임플란트 직경보다 작게 Preparing 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임플란트 삽입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킨다"며 "현재 전 세계의 테이퍼드형 임플란트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 중이다. 사용하는 임상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BLT 임플란트'의 SLActive 표면은 친수성 및 화학적 활성 특성으로 인해 혈중 단백질 흡착을 증가시킬 수 있는 넓은 표면적을 확보시켜준다.
이와 함께 원료인 '록솔리드'는 15% 지르코늄과 85% 티타늄으로 구성된 고유한 금속 합금으로, 기존 순수 티타늄보다 강도가 80%이상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