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공차코리아
공차코리아가 첫 베이커리 메뉴로 데일리 델리 5종과 모닝세트를 선보이며 식사 대용식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공차에 따르면 신제품 데일리 델리 5종은 공차 음료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담백한 사이드메뉴로, 잉글리쉬 머핀 샌드위치 1종(3500원), 베이글 2종(2500원), 슈스틱 2종(1800원)으로 구성됐다.
주요 특징으로, 먼저 '잉글리쉬 머핀 샌드위치'는 햄, 달걀, 치즈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한국인이 즐겨먹는 샌드위치며, '플레인 베이글'과 '어니언 베이글'은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슈스틱 메뉴로는 기다란 슈안에 상큼한 요구르트 슈크림이 들어간 요구르트 슈스틱'과 달콤한 초코 슈크림이 듬뿍 들어가 시원하게 즐기는 '초코 슈스틱' 등 2종으로 올 여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메뉴라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더불어 공차코리아는 건강하고 간편한 한 끼 식사대용 모닝세트도 선보였다.
모닝세트는 잉글리쉬 머핀 샌드위치와 베이글 2종을 아메리카노(3500원)나 얼그레이 아메리카노(3500원) 혹은 오리지널 티(3700원) 4종(블랙/얼그레이/우롱/그린티)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오전 11시까지 판매된다.
특히 모닝세트는 커피 또는 차로 선택해 즐길 수 있어 건강한 아침 식사대용으로 적합하며, 모닝세트 음료 또한 공차만의 커스터마이징 주문 시스템을 적용해 고객의 입맛에 따라 알로에나 코코넛 등 토핑을 추가해 즐길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데일리 델리 5종 출시로 차와 함께 건강한 아침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와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를 지속 선보여 공차가 지향하는 차문화 저변확대를 위한 메뉴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