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목장 유기농 가공유 200ml 딸기,초콜릿 연출 컷...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의 친환경 대표브랜드 상하목장이 유기농 가공유 딸기·초콜릿 2종(무균팩 200m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주원료로, 합성색소와 합성 향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딸기 과즙, 유기농 코코아 파우더 등 유기 원료로 만들어 맛과 건강, 모두를 챙긴 제품이라고 상하목장 측은 강조했다.
특히 132℃ 이상에서 2초간 살균해 6겹의 종이팩에 담은 무균팩 포장을 적용, 냉장이나 방부제 없이도 실온에서 맛과 영양이 살아있어, 무더운 여름철 나들이나 캠핑, 외부 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 손에 잡히는 크기에 모서리를 부드럽게 마감한 8각형의 패키지는 이동 중에도 휴대가 편리해 바쁜 아침 식사대용이나 간식 대용으로도 적합하다는 전언이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관계자는 “상하목장에서 선보인 기존 125ml 가공유 제품보다 조금 더 넉넉한 용량으로 출시해 청소년이나 성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기호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친환경 유제품 시장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