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지난 14일 국내 13개 O2O(online to offline) 기업 관계자들과 '신한 모바일플랫폼 동맹(MPA) O2O 전략적 제휴 체결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O2O는 온라인이 오프라인으로 옮겨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보 유통비용이 저렴한 온라인과 실제 소비가 일어나는 오프라인의 장점을 접목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보자는 데서 유래된 것이다.
이번 신한카드 MPA에 참여한 O2O 기업에는 ▲야놀자(숙박) ▲헤이뷰티(뷰티) ▲리화이트(세탁) ▲플레이팅(요리) ▲한방이사(이사) ▲왓슈(신발수선) ▲꾸까(꽃배달) ▲카페인(출장정비) ▲페달링(세차) ▲브리치(패션) 등이 있다. 여기에 ▲마켓컬리(식재료) ▲스트라입스(남성맞춤의류) ▲요기요(배달주문)도 참여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다양한 업종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O2O 마케팅 지원모델을 개발하고 제휴사 매출증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신한카드 O2O 제휴사 서비스는 오는 8월 이후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