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지방세 콜로키움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지방세학회)
한국지방세학회(학회장 : 유태현)는 지난 20일 오전 7시30분 서울 중구 세종호텔 2층 엘리제홀에서 제1회 지방세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화여대 옥무석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유철형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가 '대도시에서 서울특별시로의 전입이 취득세 중과세대상이 되는지 여부'를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박광현 전 공인회계사회 지방세위원장, 김청식 한국세무사회 지방세위원장, 김정식 세무사와 김경탁 서울특별시 세정과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옥무석 교수는 "지방세가 분법에 따라 이론적으로 보다 정치한 정리가 요구된다고 판단하여 이 모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지방세에 관심있으신 전문가분들의 깊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