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카드 제공
현대카드는 KT와 손잡고 M포인트 혜택과 휴대전화 이용요금 할인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KT-현대카드M Edition2 (라이트할부형)' 상품을 내놨다고 16일 밝혔다. 라이트할부는 단말기 구매대금을 24개월(이자율 5.8%), 36개월(이자율 7.0%)에 걸쳐 원금균등방식으로 할부상환하는 서비스다.
이 카드로 라이트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KT 신규가입, 기기변경, 번호이동 시 전월 카드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월 1만5000원 ▲70만원 이상일 경우 월 2만원의 통신료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용금액의 0.5% M포인트 적립혜택도 받을 수 있다.
라이트할부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이 카드 고객은 KT 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월 6000원의 통신요금 할인혜택과 0.5% M포인트 적립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적립한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 및 정비, 패밀리레스토랑, 카페, 편의점, 극장, 서점, 온오프라인 쇼핑몰 등 전국 3만7000곳 이상의 가맹점에서 활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