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18일 소통 중심형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
새 홈페이지는 이용 환경(User Interface)과 다양한 디지털 기기 환경을 고려해 접근성을 개선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에 걸맞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대폭 정비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콘텐츠 중 하나인 '첸 아저씨'는 첸이라는 가상의 한 인물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경제와 투자에 관한 내용을 쉽고 명쾌하게 풀어간다. '에셋플러스 Live'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각종 SNS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펀드매니저들의 회의 모습과 직원들의 사내 생활 등 회사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와 따뜻한 소식을 '톡톡카드'라는 이름으로 친밀감 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자산운용보고서의 핵심 내용을 요약해 음성으로 제공하는 '듣는 자산운용보고서'는 새로운 시도다. 내가 투자하는 펀드의 수익률과 운용경과 앞으로의 운용계획 등을 출퇴근 길에서도 간편하게 들을 수 있게 준비했다.
대부분 콘텐츠는 공유기능이 있어 이용자의 SNS에 쉽게 담을 수 있고 모바일에서도 만날 수 있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 관계자는 "펀드의 성적표라 할 수 있는 자산운용보고서를 좀 더 많은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소통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고객 소통형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에셋플러스는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하기 위해 SNS를 활용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영문 홈페이지도 곧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