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돌적인 업무추진력을 보유한 자타공인 국세청의 일꾼. 뛰어난 두뇌까지 겸비한, 국세청의 브레인 그룹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일처리가 시원시원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업무의 중요 포인트를 짚어내는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그와 함께 일하면 배울 점이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68년 경북 김천 출생으로 대구 성광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정경제부 세제실에 근무하다가 국세청으로 전입, 서울국세청 조사1국과 3국에서 근무하면서 조사 분야 경력을 쌓았다. 국세청 혁신기획관실에 근무하면서 기획업무에 대한 감각도 키웠다.
미국유학 이후 창원세무서장으로 초임세무서장직을 지냈으며, 이후 서울국세청 조사4국에서 과장직을 수행하며 심층(특별)세무조사 역량을 키우기도 했다. 최고의 두뇌들만 뽑아 올린다는 본청 창조정책담당관으로 오랫동안 일했다.
2014년 말 본청 세원정보과장에 낙점, 뛰어난 업무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인사(2016년 9월1일자)를 통해 고위공무원 승진과 동시에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으로 임명되는 기염을 토했다.
[약력]
▲1968년 ▲경북 김천▲대구 성광고-서울대 경제학 ▲행시 39회
▲재경부 세제실, 서울청 조사3국1과, 서울청 조사1국1과, 국세청 혁신기획관실, 미국유학, 창원세무서장, 서울청 조사4국3과장, 국세청 정책조정담당관,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