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결과에 대해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 부동산114의 조사결과 전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2011년 말 5.92%에서 올 7월 기준 5.49%로 떨어졌다. 반면 상가는 6%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2015년 1월~11월 은행 정기예금 평균 금리의 세 배 수준이다.
이에 상가 투자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으며, 그 중 투자자들은 풍부한 배후수요와 각종 개발호재를 품고 있는 동탄 테크노밸리의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G7은 지하 1층~지상 1층에 상가를 갖추고 있다. G7은 전체 면적의 10% 내외만 상가로 조성되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고 센터 내 근무수요를 고정 상가이용객으로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G7' 상가에는 식당, 카페, 편의점, 금융기관 등의 편의시설뿐만 아니라 각종 오락 및 스포츠시설이 자리할 전망이다. 입점 수에 제한이 있는 만큼 업종의 중복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정을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상가 내 업종의 독점성이 보장된다는 점 또한 해당 상가의 투자 메리트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 동탄테크노밸리에는 SRT고속철도 개통(2016년 예정), GTX개통(2021년 예정),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개통, 트램 1,2호선 개발 등 다양한 교통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삼성전자, 두산중공업, 3M, LG전화, 바텍 등 핵심기업 및 제조업체 440여 곳과 더불어 협력업체의 추가 입주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동탄테크노밸리 주변 동탄1, 2신도시의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동탄1신도시와 동탄2신도시의 2만1000여 배후세대와 5만2000여 거주수요는 지식산업센터 'G7' 상가의 잠정적 상가이용객이 될 전망이다.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40피트 컨테이너 하역장과 드라이브인시스템을 완비, 2.5톤 트럭 및 지게차가 제조형 공장층 공장 내부까지 진입할 수 있는 등 제조업에 최적화된 설비를 자랑한다. 또 전층 호실 별 발코니(일부호실 제외), 지역 냉난방 FCU, 대형로비, 접견공간, 세미나실, 샤워실 등을 갖춰 입주 근로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시공예정사는 SK건설, 사업시행사는 지디개발, 자금관리사는 아시아신탁(예정)이며, 입주 기업에게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및 분양가 70% 장기 저리 대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