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신차 구입 고객이 대출한도 조회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NH간편오토론'을 내놨다고 12일 밝혔다. 5분이면 대출한도를 조회할 수 있고 서울보증보험 보증한도 이내에서 최대 35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재직 및 소득서류 제출도 필요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대출금리는 상품특별 우대금리를 포함해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1.5%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어 최저 3.28% (2016년9월9일 기준)까지 가능하다.
차량잔금을 NH채움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5%의 카드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농협은행 장미경 상품개발부장은 “향후 인터넷 및 NH올원뱅크를 통해서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