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베이커리 및 디저트 신제품 21종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엔제리너스커피 제공
베이커리 본연의 맛 강화한 디저트 21종 출시
고급화 및 다양화 앞세워 소비자 맞춤형 메뉴 폭넓게 선봬
롯데리아에서 운영하는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사내 임직원들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친 21종의 디저트 메뉴를 새롭게 출시하며 고객 입맛 유혹에 나섰다.
엔제리너스커피에 따르면 먼저, 풍부한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디저트로 당근과 고소한 넛트로 식감이 뛰어난 '캐롯홀릭'과 밤 무스 타입의 떠먹는 케이크 '프렌치마롱', 달콤 쌉싸름한 '티라미수', 커스터드 크림을 프렌치 스타일로 구워 만든 '초코플랑'과 '플레인플랑' 등 케이크 5종을 선보였다.
더불어 앙증맞은 쁘띠롤 케이크 '라즈베리', '레몬', '초코' 3종과, 새로운 타입으로 커스터드 크림을 활용한 '애플크럼블', '녹차크랜베리' 등 컵케이크 2종 등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베이커리 메뉴로는 '시나몬롤'과 '아몬드몽블랑', 초코 가나슈 크림이 가득 흘러내리는 '뺑오쇼콜라'등 페스츄리 3종과, 버터 풍미 가득한 '치즈파운드', '카라멜파운드', '플레인스콘', '무화과 크랜베리 스콘', '초코칩 머핀' 등 11종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촉촉하고 부드러운 시나몬 빵 위에 견과류가 듬뿍 올라간 '몽키브레드'와 달콤한 팥 앙금이 톡톡 터지는 '팥앙금빵', 고소한 콩가루에 부드럽고 달콤한 팥과 쫀득한 인절미의 조화가 절묘한 '인절미빵' 등 브레드 3종도 함께 선보였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6개월 동안 사내 임직원들의 테스트를 통해 원재료 본연의 맛을 강화한 베이커리 및 디저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풍부한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으면서도 수준 높은 고객들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