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동서식품
쌀쌀해진 가을...'맥심 모카골드' 한 잔이 떠오르는 순간 담은 광고 방영
새벽녘 펜션, 저녁의 사무실, 산행길 등 익숙한 상황을 배경으로 공감대 형성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부쩍 쌀쌀해진 가을의 어느날, 익숙한 상황을 배경으로 '맥심 모카골드' 한 잔이 떠오르는 순간을 담은 신규 TV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언제, 어디서나 맥심 모카골드와 함께라면 자신 만의 맛과 커피 한 잔이 주는 여유를 느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를 위해 광고의 배경을 특별한 장소가 아닌 펜션, 사무실, 게스트하우스, 근교 산행지 등 소비자들이 익숙한 장소와 상황을 배경으로 연출했다는 것이 동서식품 측 설명이다.
올해로 16년째 맥심 모카골드 모델로 활동하는 '이나영'은 숲 속의 고즈넉한 펜션에서 모카골드 한 잔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이렇게 마셔본 사람은 알지, 이 맛”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커피를 마시며 이른 새벽의 고요함을 즐기는 모습은 따뜻한 커피 한 잔이 절로 생각나게 한다.
또한, 모델 '김우빈'은 이번 광고에서 가벼운 산행길에 올라 모카골드를 마시며 경치를 감상하는 감성적 모습을 연출했다.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김우빈의 모습은 실제로 산에서 따뜻한 커피를 즐기는 많은 소비자의 공감을 자아낸다는 평이다.
이 외에도 동서식품은 각국의 여행객이 모인 게스트 하우스, 밀린 업무를 거의 마쳐가는 저녁의 사무실 등 현실적인 상황을 배경으로 “부드럽게, 진하게, 함께, 때론 깊게. 이렇게 마셔본 사람은 알지, 이 맛”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동서식품 고은혁 매니저는 “바쁜 일상 속에서 맥심 모카골드 한 잔으로 느낄 수 있는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며 “선선해진 가을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광고와 함께 맥심 모카골드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