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페르노리카코리아
발렌타인 21년 아메리칸 오크는 지난 2015 년에 출시된 21년 유러피안 오크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로 아메리칸 오크 특유의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향미가 특징이다.
전세계 면세점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본연의 균형 잡힌 부드러움, 아메리칸 오크의 바닐라 향과 풍부한 과일 향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특별한 선물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알맞다.
창시자 조지 발렌타인이 중시하는 오크통의 역할과 정교한 위스키 제조 공정을 계승한 마스터 블렌더들이 아메리칸 오크의 부드러운 바닐라와 토피 향을 구현해 완성된 명작이다.
풍부한 오렌지와 따뜻한 생강 향을 곁들인 바닐라 조합에 잘 익은 복숭아의 과일 향과 달콤한 오크 향의 바닐라, 혀끝에 감도는 부드럽고 꿀처럼 달콤한 끝 맛이 더해져 아메리칸 오크만의 고급스럽고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두 달 동안 인천 및 제주 국제공항에 발렌타인 21년 아메리칸 오크의 숙성과 탄생과정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체험관도 선보인다.
오랜 시간에 걸쳐 성장한 아메리칸 오크 나무의 나이테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21개의 링에 위스키 잔을 통과시켜 테이스팅 노트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싹이 나무가 되고 원액을 숙성시키는 오크통이 돼 위스키를 완성하는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choesofwood.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면세점에서 140달러(약 16만원) 선에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