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자들이 선택할만한 최적의 분양조건 내세워
11.3대책 이후 부동산업계가 서울 강북 재개발지역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강북 속 강남으로 지칭되는 마포구는 아현 뉴타운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하게 되어 여의도·광화문·시청 등 업무밀집 지역의 배후도시 수준에서 강북의 신흥 부촌 주거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금은 재개발 단지 물량 중에서도 지역별·단지별 특성과 상품속성을 잘 파악하여 옥석을 가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올해 분양한 서울 아파트들 중 주목받고 있는 '신촌그랑자이'가 마침내 출사표를 던졌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신촌그랑자이'는 초역세권 입지로서 강북지역 업무중심지구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더불어 2호선을 통해 잠실,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서울 중심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수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입주민의 고품격 라이프를 지향하는 고급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인 만큼 그랑(GRAN)이라는 이름을 앞세운 GS건설의 명품 아파트 단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첨단 내부설계 및 커뮤니티를 완비하고 있으면서 1차 계약금 정액제, 발코니확장 및 시스템 에어컨, 붙박이장, 현관중문 등을 무상 제공해 분양 경쟁이 높을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신촌 현대백화점, CGV,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생활인프라가 밀집해 있고. 마포아트센터가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문화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게다가 마포구의 음식문화축제, 인근 홍대지역의 문화예술축제 등 지역 문화명소를 다양하게 누릴 수 있는 장점까지 더해진다.
'신촌그랑자이는'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 명문대학교와 인접하여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각종 대형상권과 다양한 대학가 근처로 탄탄한 배후수요에 걸 맞는 부분임대평면을 적용, 거주와 임대 수익을 동시에 누리는 강점을 갖추고 있다.
입주민을 위한 휴게시설 및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단지 내 수영장 및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GX룸, 휘트니스센터 등이 포함되어 있다.
'신촌그랑자이'는 지하 3층~지상 23층, 18개 동, 전용 59㎡~112㎡ 타입, 총 1,248세대중 일반분양 492세대로 규모로 구성되며, 견본주택은 금일(11월 25일) 오픈된다. 11월 29일에는 특별공급이, 30일에는 1순위 청약신청이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