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DB생명 제공
저금리 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오자 직장인들 사이에서 절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올해가 지나가기 전 절세의 대표 상품으로 불리는 연금저축을 가입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KDB생명 관계자는 "설계사 수수료와 점포운영비 등 유통거품을 제거했기 때문에 사업비가 기존 상품 대비 60% 수준으로 매우 저렴한 연금저축보험이 있다"며 자사의 'KDB다이렉트 연금저축보험'을 소개했다.
KDB다이렉트 연금저축은 온라인 구매에 익숙한 20대부터 40대까지를 위한 인터넷 전용 보험이다. 일반적으로 초기에 많은 사업비를 부과하는 보험의 상식을 깨고 사업비를 후취형으로 공제해 해지환급금을 높였다. 따라서 조기에 해약해도 원금 손실이 최소화 되는 장점이 있다.
직장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절세와 관련된 부분을 살펴보면 납입한 보험료 중 연간 400만원을 한도로 13.2% 또는 16.5%의 세액공제(지방소득세 포함, 관련세법이 정하는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를 받을 수 있다. 가령 매월 30만원씩 연금저축 보험료를 납입했다면 그 해 연말정산을 통해 총 47만5200원 또는 59만4000원을 환급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월 34만원을 납입할 경우에는 최대 66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KDB다이렉트 연금저축 보험의 가입은 20세부터 75세까지 가능하며 보험료는 5만원부터 150만원까지 다양하다. 연금 수령은 가입 후 5년이 지나야 하며 55세 이후부터 해당된다.
30세 남성을 기준으로 34만원씩 20년간 보험료를 납입하면 공시이율이 3.5%일 때 65세부터 매년 1086만원을 종신토록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KDB생명 관계자는 "아직 연금저축에 가입하지 않은 직장인이나 연금 가입액을 늘리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인터넷을 통해 스스로 가입하는 KDB다이렉트 연금저축보험으로 '보험가입비용 절감'과 '절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기존 연금저축보험은 3개월 이내 조기 해지할 경우 납입보험료의 절반도 돌려받지 못했지만 KDB다이렉트 연금저축보험은 3개월 후 해지해도 '납입보험료의 약 95%를', 1년 이후부터는 '납입보험료의 97%'를 돌려받을 수 있는 고객 중심의 합리적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KDB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설계해 보고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