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메리시리즈, 더블 스윗 브라우니 연출 컷...요거프레소 제공
요거프레소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홀리데이 분위기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를 잇달아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20일 업체에서 전해온 관련 소식을 소개한다.
먼저 지난 5일 선보인 'NEW 메리시리즈'는 베스트셀러 메뉴 '메리시리즈'의 맛과 비주얼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메리트리'는 새빨간 생딸기와 초록색 녹차 브라우니 토핑으로 알록달록한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을 연출했다.
메뉴 자체만으로도 시즌 분위기를 연출하는 시각적 즐거움으로 SNS상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출시 3주만에 메리트리만 천 건이 훌쩍 넘는 인증샷이 생성됐다는 것이 요거프레소 측 전언이다.
더불어 함께 출시된 '메리뉴욕'과 '메리벨벳'도 빼어난 비주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더블 스윗 브라우니' 시리즈도 출시했다. 기존의 '초콜릿 브라우니'에 '레드벨벳 브라우니'와 '그린티 브라우니'를 추가로 선보여 더욱 컬러풀한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달콤한 브라우니와 함께 휘핑크림과 초콜릿 소스가 제공되며 주문 시 3종 중 2가지 맛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3800원.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즐거운 모임이 많은 연말을 맞아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메뉴를 지속 출시하고 있다”며 “형형색색의 특별한 디저트로 보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