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은 전국의 한화생명 FP(Financial Planner, 재무설계사)와 고객을 위해 '불꽃셰프 아침을 부탁해' 이벤트를 내달 17일까지 펼친다고 5일 밝혔다.
본사 임직원 200명이 도우미로 나서 국내 유명 백화점에서 맛볼 수 있는 컵밥을 푸드트럭에서 직접 만들어 이들에게 제공하는 방식이다. 컵밥은 전국 60개 지역단과 100여개 직장단체 영업장의 FP와 고객에게 전달된다.
5일에는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한화생명 차남규 사장, 윤병철 영업총괄 부사장, 본사 팀장 20명이 불고기덮밥과 새우볶음밥을 만들어 출근 직원들에게 제공했다.
한화생명 엄성민 CPC전략실장은 "가족들의 아침을 준비하고 일찍 출근하는 FP들이 정작 본인들은 빵이나 간식으로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대신하는 것을 많이 봐왔다"며 "이번 행사의 아침 식사처럼 한화생명이 든든한 버팀목이 돼 FP들과 고객들이 신명나는 정유년을 시작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오는 9일 용인지역단(용인시 기흥구 소재), 경북지역단(경북 안동시 소재)을 방문해 같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