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자사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칸타타' 390ml 캔 제품이 대용량 선호 증가 트렌드에 힘입어, 칸타타 전체 매출 점유율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상승하는 등 인기가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선보인 칸타타 390ml 캔은 톨 사이즈(355ml)보다 넉넉한 용량을 담아 언제 어디서나 여유있게 RTD 캔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현재 아메리카노, 프리미엄 라떼, 킬리만자로 아메리카노, 킬리만자로 라떼, 킬리만자로 콜드브루 블랙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 측은 이들 제품이 최근 커피 음용량 증가와 가격 대비 용량, 만족도를 중시하는 '알뜰 소비족' 증가에 따라 지난해 약 520만개가 판매되며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칸타타 전체 매출 중 차지하는 비중이 2015년 약 1.8%에서 지난해에는 약 70억원 매출을 시현, 약 4.3% 비중을 차지하며 점유율도 2배 이상 크게 증가했다는 것.
롯데칠성음료는 올해도 대용량 캔커피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더 커진 용량으로 여유있게 즐겨라! 나만을 위한 책상 위의 Cafe 칸타타'라는 콘셉트와 함께 사무실, 도서관, 강의실 등지에서 실속있게 즐길 수 있는 대용량 칸타타의 장점을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커피 문화 확산과 대용량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 가성비 따지는 실속형 소비 성향 확대로 RTD 캔커피의 대용량 트렌드는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