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조망권과 역세권 누리는 오피스텔 '광안 지웰 에스테이트'의 분양 열기가 높다. 사진= 신영건설 제공
2006년 이후 11년 만에 신축 오피스텔 입주가 이루어지는 광안리 해변가 오피스텔 '광안 지웰 에스테이트'의 분양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지하철, 고속도로 등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어 수도권 못지않은 생활 편의를 누릴 수 있고 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는 부산이 새로운 오피스텔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것.
지하 4층~지상 19층 300실 1개 동 규모의 이 오피스텔은 전용 16㎡~38㎡의 규모로 광안리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 탁 트인 오션뷰와 광안대교 전망을 즐길 수 있다. 300실 모두 정면과 측면으로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소형 규모 덕분에 '힐링 라이프'를 즐기려는 1~2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다.
교통의 편리함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도보 역세권 위치는 눈여겨볼 만한 요소다. 2호선 금련산역까지 도보 6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고 경부 고속도로 원동 IC, 중앙고속도로 삼락 IC, 남해 제2고속도로까지의 이동이 쉽다.
광안리는 1년에 3000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검증된 관광 명소인 만큼 배후 수요가 풍부해 이후 임대를 원한다면 임대 후 매달 월세를 받을 수도 있다. 국토교통부의 자료에 의하면 2014년 기준으로 전국의 월세가구수는 약 417만 가구로 전체 가구 수의 23%를 차지해 전세가구 수 약 353만 가구보다 많은 수를 기록했다. 특히 1~2인 가구 비율이 높아 월세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은 광안리에 최적화된 소형 오피스텔 이어서 눈길을 끈다.
또한 소호 사무실이나 쇼핑몰 창업 공간을 원하는 젊은 CEO들의 비즈니스 하우스로도 적합한 크기와 구조, 위치를 갖췄다.
광안 지웰 에스테이트 관계자는 "최근 인기가 높은 소형 규모의 오피스텔로 주거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고 조망권과 역세권 모두를 누릴 수 있어 희소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광안리 지웰 에스테이트에 대한 자세한 분양 정보는 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