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센트럴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제공
복수동1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될 복수센트럴자이는 11.3 부동산대책이 적용되지 않아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금을 10% 완납한 뒤 바로 매매할 수 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1차 계약금 정액제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규모는 2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45~84㎡, 총 1102가구이며 이 중 86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 72㎡이상에는 드레스룸이 무상 제공되고 84㎡C타입에는 복도장식장으로 활용될 알파룸, 수납장으로 쓰일 베타룸이 계획됐다.
입주민들은 스마트폰 연동 홈네트워크시스템으로 가스나 조명 등을 밖에서 제어할 수 있게 되며 무인택배, 10~20cm 넓어진 주차장 등도 이용가능하다.
주변에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과 충청권 광역철도의 환승역인 도마역이 들어설 예정이라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질 것이라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청약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이 시작되며 28일 1순위, 다음달 2일 2순위 접수로 예정됐다. 이후 3월 9일 당첨자 발표, 14~16일 계약으로 일정이 짜여졌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유성온천역 1번출구 앞에 마련되며 2019년 8월 입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