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삼화 코아루 헤리티지'가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중이다.
- 자금 흐름 튼튼한 신탁사 브랜드 주택 '눈길'
- 한국토지신탁 브랜드 '코아루' 제주서 공급
한국토지신탁은 제주시 도련일동 1572-6번지, 1570-2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제주 삼화 코아루 헤리티지' 일부세대의 선착순 분양에 나섰다.
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 81㎡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를 통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하였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이며 1차 48세대, 2차 56세대로 공급한다.
'제주 삼화 코아루 헤리티지'는 제주시 동부 최대 주거밀집지역인 삼화택지지구와 약 1km 남측에 위치하고 있어 그 일대의 편리한 생활인프라 공유가 가능하다. 또한 단지 남쪽에는 한라산이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녹지 조망권을 확보했다.
교통여건도 좋다. 제주도 순환도로인 1132도로와 인접하여 제주 외곽으로의 접근성이 양호하며 연삼로를 통한 제주 시내권 이동도 편리하다. 제주공항 및 여객터미널까지 광역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며 단지 1분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제주 삼화 코아루 헤리티지는 4bay 최신 평면 설계와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기준층(1~3층)에는 펜트리 창고가 제공되며 최상층(4층)에는 복층 특화설계를 제공한다. 각방 온도조절, 전열 교환·환기시스템 등 에너지절감 시스템과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종합부동산 금융회사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사업의 안정성도 더했다. 한국토지신탁은 나이스 신용평가의 2016년 7월 기업어음 신용등급 기준 A2 등급을 받은 업계 1위 신탁사로 전국에 15만세대 이상을 공급하며 소비자들에게 신뢰 높은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토지신탁 분양 관계자는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꾸준한 관광객 유입과 중국자본 등의 투자유치로 인해 인구 및 세대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특히 도련일동은 꾸준한 매매가격 상승세와 더불어 노후주택 밀집 지역으로 새 주택에 대한 이주수요가 충분한 곳”이라고 말했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4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