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MWC 개막을 하루 앞두고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산 호르디 클럽에서 열린 LG G6 공개행사에는 국내외 언론, 이동통신 사업자 등 IT관계자 2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우선 세계 최고 디스플레이 기술을 손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스마트폰에 담아내 최고의 사용 편의성을 구현했다. 스마트폰 가운데 처음으로 18:9 화면비를 채택, 기존보다 더 많은 정보를 한 번에 보여줄 뿐만 아니라 영상을 볼 때 몰입도가 탁월하다.
5.7인치 QHD+(2880X1440) 해상도 풀비전 디스플레이는 564PPI(인치당 화소 수)로 지금까지 출시된 LG 스마트폰 가운데 화소의 밀도가 가장 높아 역동적인 화면을 생생하게 구현한다.
스마트폰 처음으로 HDR(High Dynamic Range) 규격인 돌비 비전과 HDR 10을 모두 지원한다. HDR는 화면의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보다 깊이 있게 표현하는 화질 기술로 다양한 고화질 콘텐츠를 감상하는데 유리하다.
또한 LG디스플레이의 인터치(in-Touch) 기술을 적용하고 터치 커버 글라스까지 없애 화면 속 아이콘을 직접 만지는 것 같은 터치 감을 느끼게 해준다. 풀비전 디스플레이는 전작과 같은 최대 밝기를 유지하면서도 소비전력은 30%를 줄였다.
이밖에도 대화면 디스플레이임에도 가로, 세로, 두께는 각각 71.9mm, 148.9mm, 7.9mm로 여성이나 청소년처럼 손이 작은 사용자도 한 손으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뛰어난 그립감은 세계 최고 인체공학 분야 연구팀인 美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 안드리스 프레이벌즈 교수팀이 손에 쥐었을 때의 안정감, 다양한 자세와 동작에서의 편의성, 오래 사용했을 때 손 근육의 피로도 등을 치밀하게 검사, 모든 부문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획득하며 탁월한 그립감과 사용 편의성을 검증받았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세계 최초 18:9 화면비를 적용해 한 손으로 다루기 쉬운 최적의 그립감을 유지하면서도 화면은 키운 풀비전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의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느낄 수 있게 했다”라며 “안정성과 사용 편의성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기대하는 이상의 가치를 전달해 스마트폰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