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리안츠생명 제공
알리안츠생명은 동명아동복지센터 아동들과 지난 16일 놀이공원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알리안츠생명 직원들은 아이들과 1대 1 짝을 지어 ▲놀이기구 타기 ▲말동무하기 ▲점심 함께 먹기 등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직원은 "오늘 함께 시간을 보낸 아이들 마음에 따뜻한 봄이 찾아왔으면 좋겠다"며 "회사에서 연중 상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빠지지 않고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매월 '나눔의 날'을 정해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며 "임직원과 설계사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회사 차원의 기부금을 지원하는 등 한층 강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동명아동복지센터는 '어린이재단'의 협력기관으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무연고 아이들을 양육하고 보호하는 기관이다. 알리안츠생명과는 2014년 '김장나눔 봉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