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멘의 저주 <사진: MBC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에서 '오멘의 저주'를 다뤄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영화 '오멘'을 둘러싼 '오멘의 저주' 내용이 방송됐다.
악마의 아들 때문에 일어나는 저주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멘'에는 할리우드 스타 그레고리 펙이 출연했다.
그레고리 펙은 이 영화를 찍기 시작하면서 이상한 일들을 연달아 경험했는 데 그레고리 펙의 아들이 영화를 찍은 뒤 한달후에 사망했고 1976년판의 작가 데이비드 셀처의 비행기가 번개로 인해 파괴됐다.
또 리처드 도너 감독이 머물던 호텔은 IRA 테러공격을 당했다. 원숭이들의 발작 장면을 촬영한 동물센터의 트레이너는 갑작스레 사망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영화가 개봉한 후에도 사고는 계속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수촬영을 담당한 감독은 네덜란드에 여자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