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힐스테이'가 주변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현대건설 제공
신학기를 맞아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아파트 단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 단지는 주변으로 유해업종의 창업이 제한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주거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타 지역에 비해 시세가 높은 경우가 많다.
대표 학군 지역으로 손꼽히는 목동의 경우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지난 한 해 동안 1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서울시 전체 상승폭인 7%보다 약 2배 높은 수치다.(KB부동산 자료)
해운대고 등 명문학군이 집결돼 있는 부산 해운대구도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지난해 17% 상승해 부산시 전체 상승폭인 11%보다 높았다.(KB부동산 자료)
업계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경우 학부모들의 교육열이 높아 아파트를 선택할 때 교육환경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수요가 많은 만큼 주변 인프라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다”고 말했다.
인천의 새로운 명문학군으로 떠오르고 있는 영종도는 인천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인 인천 하늘고, 인천 과학고, 인천 국제고가 위치한데다 운서고, 영종중, 영종고와도 가까워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영종하늘도시 내 하늘별빛로 66에 자리잡은 '영종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최고 37층, 13개 동, 전용 83㎡, 1628세대 규모의 대규모 단지여서 눈길을 끈다.
이 단지는 주변으로 우수한 학군이 형성되어 있는 만큼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중심상업지역과 맞닿아 있으며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 석화산 등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서울역, 여의도, 시청, 광화문 등 업무중심지구에 50분 내외로 접근할 수 있다.
특히 영종하늘도시 내에서 희소성 높은 1군 건설사의 주요 브랜드 아파트로 실거주 만족도는 물론 투자 가치도 높게 형성되어 있다. 전용 83㎡, 총 4개의 타입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타입에 따라 팬트리, 다용도실, 분리형 파우더 등이 제공된다.
'영종 힐스테이트'는 계약금 정액제를 통해 입주민의 부담을 덜었으며 즉시 입주 가능한 일부 세대는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호수 지정 및 계약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