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용해지구 천년가 맘스카운티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사진= 새천년종합건설(주)
옥암, 남악, 오룡지구를 포함하는 남악신도시 1단계 개발 계획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목포 지역 아파트 분양 시장이 봄을 앞두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해부터 남악신도시 이외에도 용해지구, 백련지구 등 구도심 활성화의 주역이 된 신규 택지개발지구가 관심을 받아온 가운데 4월 첫 분양을 앞둔 새천년종합건설(주)이 시공하는 용해지구 천년가 맘스카운티가 주목받고 있다.
새천년종합건설은 지역에 기반을 둔 전문 건설 기업으로 옥암지구 코아루 천년가를 비롯해 목포 최초의 셉테드(CPTED: 범죄 예방 환경 설계) 설계가 적용된 백련지구 천년가 등 앞선 설계와 디자인의 신개념 주거문화를 선보이며 제품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천년가 맘스카운티가 들어서게 될 목포 용해지구는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IC와 휴양지로 유명한 신안군 등 단지 앞 고하대로를 통해 안팎으로 빠른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산책로와 근린공원이 잘 조성된 양을산과 유방산에 둘러싸여 뛰어난 자연환경을 보이고 있다. 2017년 새롭게 개교하는 백련초등학교를 비롯해 이미 교육, 학원, 쇼핑 등의 생활과 상권 인프라가 든든하게 형성되어 있다.
인근에 조성되었거나 조성 예정인 대양산단, 세라믹산단, 삽진산단은 물론 단지와 20분 거리에 위치한 대불국가산단 덕분에 용해지구의 수요층이 더욱 두터워졌다. 용해지구 인근 구도심 지역의 노후 아파트 갈아타기 수요까지 더해지면서 분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용해지구 천년가 맘스카운티는 이름처럼 '엄마 프리미엄'으로 가득하다. 지상주차의 최소화, 차량과 보행 동선의 분리, 물이 있는 수공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배려한 넓은 개방감을 제공하는 테마파크형 설계를 자랑한다. 복잡한 단지 앞 차량 통행을 별도의 키즈 스테이션으로 유도해 사고 위험을 줄이고 엄마들의 전용 휴게 공간인 맘스라운지, 건강한 삶을 공유하는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단지 내 보육 시설을 갖춘 커뮤니티 특화를 통해 수준 높은 품격 단지를 실현할 계획이다.
59㎡ 소형 단일 타입임에도 전세대 4-Bay로 조망성, 통풍성, 채광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가변형 설계, 식품을 비롯한 다양한 수납이 가능한 대형 주방 수납 공간인 펜트리 등 기존 소형 타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강화된 수납 공간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자연, 생활, 여가를 모두 누리는 용해지구의 탁월한 입지, 택지지구의 높은 가치와 생활 여건, 엄마들의 마음과 눈높이에 맞춘 차별화된 테마와 설계로 2017년 봄 목포 분양 시장의 기대감이 고조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