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아토피피부염 개선 프로바이오틱스 임상시험 결과를 아주의대 이수영 교수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 일동제약 제공
일동제약이 아토피피부염 개선용 프로바이오틱스 'ID-RHT3201'에 대한 환자 임상시험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일동제약의 ID-RHT3201은 인체의 면역세포와 면역시스템에 대한 조절과 균형을 유도하는 프로바이오틱스로 아토피피부염 치료와 관련한 특허에 등록돼 있다.
이번 임상연구의 내용은 지난 8일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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