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클럽 드 셰프는 프리미엄 주방 가전에 셰프들의 아이디어와 생각을 접목, 가정에 새로운 식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결성됐으며 셰프컬렉션 냉장고 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고급 주방 가전에 맞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왔다.
2013년 세계적 미슐랭 스타 셰프 8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그룹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클럽 드 셰프 코리아가 출범했으며 기존 강민구, 이충후, 임기학, 임정식 셰프에 이어 홈 베이킹 관심 증에 따라 오븐 제품에 독창적이고 전문적인 아이디어를 더하기 위해 권형준 패스트리 셰프를 영입했다.
새롭게 참여한 권형준 셰프는 1979년부터 이어져 온 한국 제과제빵의 산실이자 서울 3대 제과점으로 불리는 리치몬드 제과점 대표로 아버지의 가업을 2007년부터 이어받아 명성을 더욱 높여가고 있다.
권형준 셰프의 합류로 요리부터 베이킹까지 식문화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제품에 확대 적용하고 향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홈베이킹 문화를 선도할 예정이라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클럽 드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식재료의 맛과 향을 그대로 간직하게 해주는 셰프컬렉션의 미세정온기술, 육류 조리 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익혀주는 직화 오븐의 직화열풍 등 새로운 혁신 기술들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한편 권형준 셰프는 2003년 일본 동경제과학교 양과자 본과를 졸업한 후 2007년 일본 'AU BON VIEUX TEMPS (오봉뷰탕)' 베이커리 카와다 카츠히코 셰프(일본 제빵 명장)의 문하로 근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