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여행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다음달 1일부터 6월말까지 데이터로밍 하루 종일 톡 요금을 7700원에서 5500원으로 2200원(29%) 인하, 중국, 일본, 미국 등 168개 국가에서 200kbps 이하 속도로 인터넷 검색과 SNS(톡) 데이터를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로밍 에그 상품은 5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6개월간 하루 1만1천원에서 5500원으로 50% 인하해 가입 통신사에 관계없이 출국 전 공항 로밍센터에서 기기를 임대 받아 하루 종일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단말 한 대로 최대 3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로밍 상품 이용자가 아닐 경우에는 카드이용 시 캐시백(KB국민카드)과 여행자보험(삼성화재), 공항 환전우대(KEB하나은행)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올레닷컴을 통한 예약 시 10% 할인이 제공되는 렌터카 할인(Hertz 허츠렌터카)도 가능하다.
공항에서의 제휴혜택도 강화, KEB하나은행 공항 환전우대와 더불어 인천공항의 식당, 카페, 라운지 등 최대 25개 시설에서 혜택이 주어지는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올레닷컴 및 인천공항 로밍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roaming.olleh.com)과 KT 로밍콜센터(1588-0608), KT 로밍센터(인천·김포·김해·제주공항 및 부산항만)에서 다음달 1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