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무학
무학과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경남도선관위 회의실에서 오는 9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 대국민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 강민철 무학 사장과 이용섭 경남도선관위 사무처장 외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보다 많은 유권자들의 선거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것이다.
무학은 협약에 따라 '함께할수록 아름다운 선거, 5월 9일 제19대 대통령선거' 문구와 사전투표일정 및 선거일에 대한 선거정보를 담은 좋은데이 1천만 병을 출시키로 했다.
지난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시작으로 이번 대통령선거에 이르기까지 매 선거마다 좋은데이 보조 상표를 이용한 홍보를 지원하는 등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에 협력하고 있다.
최재호 회장은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선거의 의무와 중요성을 깨닫고 투표에 참여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선거가 참여와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