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순서와 방법(중앙선관위 참조)
**투표순서 및 방법
1. 신분증을 제시하고 선거인 명부에 서명합니다.
2. 투표용지를 받고 기표소로 이동합니다.
3. 기표소에 비치된 기표용구로 원하는 후보의 칸에 기표합니다.
4.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은후 출구로 나갑니다.
'5·9 대선' 재외투표에 유권자 22만여명이 참여해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인 75.3%를 기록한 가운데, 오는 4일과 5일 이틀 동안 실시되는 사전투표소 투표 역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몇 년만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황금연휴'이지만 국정농단 사태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치러지는 조기대선인만큼 어느 때보다 대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5일 사전투표는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별도의 신고 없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5월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는 대통령의 궐위에 의한 재보궐 선거인만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먼저 신분증을 제시하고 선거인 명부에 서명한 후, 투표용지를 받고 기표소에 비치된 기표용구로 기표한다.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는다.
투표 후 출구로 나가면 투표가 완료된다.
투표 절차의 모든 과정은 정당과 후보자가 추천한 사람들이 참관한다..
주의할 사항은 해당 기표용구 외에 다른 용구로 표시를 하면 무효처리가 된다.
중복 투표를 하는 것도 무효처리 된다.
◆…투표 시 유의사항(사진 중앙선관위)
◆…더불어민주당 손헤원 의원 페이스북
때문에 투표란 안에 기표할 수 있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투표용지를 접을 때 인주가 번지는 경우도 왕왕 있으니 투표용지를 접을 때는 가로방향이 아닌 '세로방향'으로 길게 접어야 한다.
투표 인증샷은 기존에 기호를 나타내는 엄지를 치켜 올리거나 브이(V)를 해 찍은 사진이 선거법 위반이었지만 이번 19대 대선부터는 이런 부분 역시 허용하게 됐다.
다만 투표 기표소 내에서 촬영하는 것은 금지다.
도장을 손등이나 손가락 등에 찍어 올리는 인증샷 역시 가능하다.
하지만 본인이 어떤 후보에게 투표했는지 선거용지를 찍어 올리는 행위는 금지다. 또한 특정 후보 포스터 앞에서 촬영해 인증샷을 올리는 행위 역시 불가능하다.
◆…투표 시 유의사항(중앙선관위 참조)
사전투표는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든 가능하지만 선거일 당일 투표는 꼭 정해진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이 때문에 9일 투표를 계획한 유권자는 자신의 집으로 발송된 투표안내문에 적힌 본인의 투표소를 확인한 후, 반드시 투표해야 한다. 내 투표소를 모른다면 인터넷 검색창에 '내 투표소 찾기'를 검색하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투표소에는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와 함께 투표소 안에 출입할 수 있다. 초등학생인 어린이는 기표소 밖에서 기다려야 한다.
오후 8시까지 진행되는 9일 선거일에는 8시까지 줄을 선 유권자들에게 번호표를 나눠 주고 번호표를 가지고 줄을 서 있으면 차례대로 투표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