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메트로자이' 프로모션 포스터. 사진=GS건설 제공
GS건설은 김포 걸포동 현장 주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 분양홍보관에서 '자이멤버스클럽'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가입자들은 가입 선물과 함께 견본주택 개관 후 3일 동안 방문했을 때 추가 선물을 받게 된다. 만약 자이멤버스클럽 가입자가 계약을 하면 추가 선물, 경품행사 참여 혜택 등이 제공된다.
공동구매 이벤트도 한강메트로자이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이벤트는 직장동료, 신혼부부, 이웃사촌(같은 아파트 거주), 학교 동문 등이 모여 그룹을 만든 다음 최종 계약 인원이 3인을 넘으면 혜택이 제공되는 프로모션이다. 최대 10인 이상이 계약을 할 경우 1인당 최대 8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또 GS건설은 지난달 '미래의 이웃과 함께 식사 한끼'라는 콘셉트로 '오피스 위밥'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견본주택 직원이 여의도, 디지털미디어시티(DMC), 김포공항 등을 게릴라 형식으로 찾아가 섭외된 식당에서 선착순 150명 내외로 점심을 제공해 직장인들의 인기를 끌었다는 것이 GS건설측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대선을 앞두고 한강메트로자이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개관 시기가 다가오면서 분양홍보관에도 주말 하루 평균 400명 이상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한강메트로자이는 1~3단지, 최고 44층, 33개동, 총 4229가구 규모다. 이달 1차 1, 2단지 3798가구부터 분양된다. 분양홍보관은 김포시 걸포동,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마련됐으며 견본주택도 걸포동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