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4강 파견 특사 확정 <사진: 김용진 기자>
문재인 정부가 미국·중국 등 주요국 파견 특사를 확정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는 미국 특사로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 중국 특사로는 이해찬 전 총리, 일본과 러시아에는 더불어민주당 문희상·송영길 의원을 각각 특사로 파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유럽연합과 독일에는 조윤제 서강대 교수가 특사 임무를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문재인 정부는 지난 13일 정무수석, 사회수석 등 비서실 인선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