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무학
AR(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좋은데이 술게임을 지난 11일 출시했다.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으며 앱 실행 후 병의 라벨을 비추면 구동된다.
무학 전속모델 박보영이 게임 호스트로 등장해 앱의 사용법과 사다리 타기, 소주병 룰렛, 타이타닉, 러브샷 등의 다양한 게임 방법을 설명하며 사용자들은 가상 게임과 벌칙을 통해 술자리를 한층 흥겹게 보낼 수 있다.
앱에서는 게임뿐만 아니라 2030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어쿠스틱 듀오 볼빨간 사춘기가 좋은데이 병을 배경으로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모습 등 공연을 보고 들을 수 있다.
앱 출시를 기념해 술자리 게임과 버스킹을 실행하고 적극적으로 사용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앱의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증강현실이란 우리가 보고, 듣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실제 공간 위에 컴퓨터로 제작된 디지털 이미지나 가상의 3차원 사물 등을 중첩해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로 이번 무학의 증강현실 앱은 시크릿타운과의 협업으로 선보였다.
한편, 좋은데이 술게임 앱은 좋은데이 외에도 과일 탄산주 트로피칼이 톡소다, 좋은데이 컬러시리즈 소주, 진짜 맛있는 국화 등 전 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