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2017년 출시되는 TV용 디스플레이를 대상으로 유해물질저감, 자원효율성, 재활용성 등 친환경 요소를 평가하고 이에 부합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에코라벨(Eco Label)을 부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LG디스플레이 OLED TV용 디스플레이는 인체에 유해한 카드뮴(Cd)² 과 인화인듐(InP)³ 등 유해물질이 포함된 부품을 사용하지 않고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디스플레이로 백라이트를 대체함으로써 자원효율성과 재활용률이 우수해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IPS Nano Color TV용 디스플레이도 카드뮴(Cd)과 인화인듐(InP)을 배제하는 기술을 적용,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것은 물론 세계 최대 시험·검사기관인 인터텍으로부터도 품질·성능 인증마크인 QPM(Quality & Performance Mark)을 획득했다.
TV용 디스플레이에 대한 친환경 인증으로 LG디스플레이는 제품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기존 세트업체가 중심이 되었던 친환경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업무 절차 간소화 및 진행비용 절감, 인증 기간 단축 등 고객가치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