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페르노리카코리아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위 세이브 투게더(We Save Together)' 캠페인을 실시한다.
위스키 업계로는 처음 시도되는 기부형 소셜 펀딩 방식의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2012년부터 한국해양대학교와 진행한 깨끗한 바다 만들기 사회공헌활동 취지를 소비자들과 공감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처음 실시한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은 SNS를 통해 소비자뿐 아니라 해양 환경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이해 관계자들의 참여를 이끌며 목표 금액 1억 원을 조기에 달성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캠페인은 임페리얼이 연재 중인 브랜드 웹툰 4버디스를 연결해 지난해 보다 더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식을 시도한다. 소비자들이 캠페인의 취지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진정성 있는 댓글들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한편 4버디스 시즌 2는 1, 2회 연재 만에 1만 건에 달하는 댓글 수와 추천 수를 기록하며 캠페인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펀딩 참여는 웹툰을 보고 추천하면 35원 적립, 페이스북(www.facebook.com/imperialkorea)에서 추천 혹은 댓글 시에도 횟수마다 일정금액이 적립된다.
적립 목표액은 1억 원으로 조기 달성돼도 4버디스 시즌 2는 매주 1회씩 총 10회에 걸쳐 연재된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임페리얼 페이스북(www.facebook.com/imperialkorea)을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