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코카콜라사
“사과 과즙에 부드러운 퓨레의 씹는 맛 살려 ”
과즙과 과일 속껍질 펄프를 담아 '과일 속까지 먹는다'라는 새로운 주스 트렌드를 추구하고 있는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이 지난해 청포도맛에 이어 사과맛 제품을 선보였다.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주스 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가 사과 과즙과 함께 과육을 넣어 사과 본연의 씹는 맛을 살린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를 출시한다고 지난 29일 밝힌 것.
특히 이 제품은 과즙과 함께 과일 본연의 식감을 살려 바쁜 일상 속 번거로움 없이 쉽고 간편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패키지는 신선한 사과가 한 통의 과즙음료에 담긴 것을 형상화해, 사과의 선홍빛을 물들인 듯한 배경에 사과 껍질을 시각적으로 처리해 싱그러운 사과 과즙 음료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300ml 페트와 1.2L 페트 제품으로 6월 1일부터 출시되며, 편의점·식품점·할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바쁜 일상을 보내는 가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쉽고 간편하게 과즙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사과의 상큼달콤한 과즙과 부드러운 과육을 함께 담아 과일에서 오는 풍부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국내에서 개발된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은 풍부한 식감과 건강한 맛을 동시에 살린 프리미엄 과일음료로, 2015년 자몽과 오렌지에 이어 지난해엔 청포도맛을 출시하며 '과일 속까지 먹는다'는 컨셉의 과즙음료 트렌드를 추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