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특하고 개성 있는 뷰티 아이템에 관심이 많은 '코덕(코스메틱 덕후)' 들의 파우치 공개 열풍에 평범하지만은 않은 핫한 뷰티템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늘었다.
신세계 센텀시티가 1층 ' 라페르바(LA PERVA)'에서 독특한 컬러가 눈에 띄는 립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일반적인 레드톤의 립스틱이 아닌 강렬한 초록색 컬러가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특히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그리너리(Greenery)색이 립 제품에 접목돼 생기 넘치는 뷰티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품 색은 그리너리 하지만 입술에 닿으면 본인의 체온에 반응을 보여 생기있고 자연스러운 장미색으로 발색 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개개인의 피부톤과 pH에 맞춰 가장 잘 어울리는 핑크 컬러로 변하는 블러셔 또한 그린 색을 띄고 있어 독특한 느낌을 준다. 이에 차별화된 디자인 컬러로 반 전립스틱, 반전 블러셔 라 불리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