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8일 '커피 한 잔이 선사하는 여유와 행복,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을 전하기 위해 문을 연 모카사진관은 이달 11일까지 약 2 달간 일 평균 1650명, 총 9만398명이 방문해 부산 청사포를 대표하는 명소로 거듭났다는 후문이다.
동서식품은 모카사진관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맥심 모카골드 한 잔과 함께 다과를 무료로 제공하고, 청사포 앞바다가 보이는 전경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마련한 즉석사진관과 초청사진관, 셀프사진관 등 다채로운 사진 관련 프로그램에는 30년지기 죽마고우, 첫 휴가를 나온 군인 아들과 어머니, 우정여행을 온 여고 동창생 등 다양한 소비자들이 사진에 각자의 추억을 담아갔다.
더불어 모카골드 광고모델 '이나영'과 '정유미'가 각각 일일 카페 주인으로 깜짝 방문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커피를 제공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등 소비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도 했다.
동서식품 고은혁 마케팅 매니저는 “커피 한 잔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한 모카사진관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3회째를 맞은 모카골드 팝업 카페를 찾아주시는 고객이 점점 많아지면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모카골드와 함께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