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비타민 B·D를 함유한 멀티비타민 '마이메가100'을 출시했다. 사진= 광동제약 제공
광동제약이 멀티비타민 '마이메가100' 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마이메가100은 비타민B 10종을 비롯해 비타민C·D, 미네랄 등 총 17가지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육체 피로, 눈의 피로, 입 안 염증, 피부염, 신경통, 근육통 등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마이메가100은 만성피로, 체력저하 등에 시달리는 학생, 직장인의 니즈를 반영해 1정에 고함량의 활성비타민을 담았다”며 “체력증진이 필요한 사람들의 빠른 피로회복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용기 입구에 장착하면 알약이 한꺼번에 쏟아지지 않는 정량배출 트레이를 제공해 소비자가 더욱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약을 복용할 수 있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