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코로나
오비맥주 코로나(Corona)가 다음달 19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 서피비치에서 '선셋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2회째로 석양을 주제로 해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의 국내 최초 서핑 전용해변 서피비치(Surfyy Beach)를 해외 유명 휴양지처럼 꾸며 이국적인 축제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강원도청 및 양양군청과의 상호 협약을 통한 대규모 축제로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코로나 선셋 위크로 19일부터 25일까지 서핑과 함께 시원한 코로나를 전용 바에서 라임을 끼운 상쾌한 코로나를 마실 수 있다. 서핑 강습, 티셔츠 꾸미기, 휴양지 메이크업 및 타투, 태닝 등 이벤트도 마련해 추억을 선사한다. 저녁에는 캠프파이어와 바비큐도 즐길 수 있다.
다음은 메인 행사로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로 26일과 27일 이틀간 개최되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확 트인 바다와 눈부신 석양을 배경으로 레게 음악밴드 김반장과 윈디시티를 포함한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공연과 디제잉을 선보인다.
입장권은 티켓몬스터를 통해 25일부터 3만9천원에 판매를 시작하고 이달 29일까지 예매할 경우 41% 할인한 2만9천원, 30일부터는 3만9천원, 현장에서는 4만9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19일부터 일주일간 개최되는 코로나 선셋 위크 입장권은 1만5천원이고 현장구입은 2만원이다.
한편 코로나 엑스트라는 1925년 멕시코 세르베세리아 모델로에서 처음 생산되기 시작했으며 현재 12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며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멕시코 맥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