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이번 달부터 한국 포함 북미, 동남아 시장에 QLED TV 88인치를 본격 출시하며 고급 TV 시장의 지배력을 강화한다.
최근 TV 대형화 추세에 따라 기존 출시한 55인치·65인치·75인치에 88인치를 더함으로써 라인업을 완성하고 고급 제품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인 QLED TV 88인치 모델은 최상위 라인업 Q9의 장점을 살려 최고 수준의 화질과 사용성 및 소비자의 생활공간과 라이프 스타일까지 배려한 세련된 디자인을 제공하며 출고가는 3300만원이다.
QLED TV는 메탈 퀀텀 닷 기술 기반 LCD로 최고 밝기 화면에서도 세밀한 색 차이와 명암까지 전달해 100% 컬러볼륨을 재현하며 360도 어느 방향에서도 아름다운 디자인을 살려 주며 품격 있는 공간을 완성한다.
1.88mm의 투명 광케이블을 통해 모든 TV 주변 기기들을 연결할 수 있어 공간의 제약 없이 집안 어디에나 설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밀착 월마운트 디자인으로 깔끔하게 벽에 부착 할 수 있다. 또한 원 리모컨 기능으로 리모컨 하나로 TV와 연결된 주변 기기들을 제어할 수도 있다.
한편 독일 영상기기 전문 평가지 비디오는 QLED TV Q9이 “뛰어난 밝기와 풍성한 색 영역이 최대 장점으로 최고의 HDR(하이 다이나믹 레인지) 표현력을 갖춘 HDR TV의 모범”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