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주 부인 <사진: YTN 뉴스 캡처>
박찬주 육군 제2작전사령관(대장)이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에 대해 사죄했다.
8일 박 사령관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용산 국방부 부속건물에 있는 국방부 검찰단에 출석하면서 "죄송하고 참담하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큰 물의를 일으켜 국민께 죄송하다"며 "의혹만으로도 자리 연연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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