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한생명 제공
신한생명이 스포츠 및 레저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해를 집중적으로 보장해주는 '무배당 신한스포츠&레저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보험은 인터넷보험 전용상품으로 보험료를 한번만 납입하면 1년간 보장받는다. 고객이 직접 가입하는 인터넷보험 특성에 맞게 스포츠 및 레저 활동과 관련된 필요한 보장만으로 구성하여 보험료를 낮췄다.
보험가입금액 500만원 기준으로 보장내용을 살펴보면 재해로 인해 수술은 10만원이 지급되며 중대한 재해수술 100만원, 아킬레스힘줄손상 수술은 10만원의 수술비가 나온다. 재해골절은 5만원의 치료자금을 지급하며 응급실 내원 1회당 5천원의 진료비를 보장한다.
또한 중대한 재해수술에 해당하는 개두·개흉·개복수술과 아킬레스힘줄손상 수술은 재해수술 급여금이 10만원이 추가되어 중복으로 보장한다.
이 상품은 만 19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 500만원으로 40세 기준으로 연납보험료는 여성 5150원, 남성 10200원이다. 신한생명 인터넷보험 공식사이트에서는 신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