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하우팰리스 타운빌리지' 이미지. 사진=꽃가람 제공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가평이 일반인들이 꿈꾸는 '은퇴 후 살고 싶은 도시' 2위로 꼽혔다. 타운하우스가 잘 조성된 가평은 최근 젊은 부부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는데 ㈜꽃가람이 시행사를 맡은 '하우팰리스 타운빌리지'도 지역 내 입지조건이 뛰어난 곳으로 꼽힌다. 특히 오픈 기념 할인 행사가 진행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평군 북면 이곡리에 위치한 이 단지의 분양 면적은 138.11㎡, 실사용 면적은 115.70㎡로 구성됐다. 2층 단독주택 형태로 내부 공간 구성은 1층 침실·거실·주방·욕실, 2층 욕실·테라스·침실 2개로 나뉜다. 목조주택이 아닌 철근 콘크리트 벽돌구조로 방 3개, 거실 1개, 욕실 2개 등이 조성된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의 경우 서울 잠실에서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하고 ITX-청춘 등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인근에는 초등학교를 비롯해 은행, 관공서, 대형마트, 각종 병원, 문화시설 등의 생활 인프라가 갖춰졌다.
국내 최대 규모 잣나무 숲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고 주변에 10km 구간의 숲 둘레길도 위치한다. 둘레길에 빽빽히 뻗어있는 잣나무는 피톤치드를 내뿜는 대표적 침엽수로 스트레스, 어지럼증, 아토피 등의 질환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 단지 앞에는 '꽃가람 계곡'이라 불리는 실개천이 흐른다.
분양 관계자는 "가평 하우팰리스의 분양가는 대지 89평, 건축면적 4178평을 기준으로 2억 9800만원~3억 6000만원대"라며 "오는 20일 분양 오픈 기념으로 대지 127평, 실분양가 3억 3000만원대의 단독형 타운하우스 3채(101·102·103호)를 선착순으로 최대 3000만원 할인하는 조건에 분양한다"고 말했다.
이어 "분양 조건은 1차 계약금 10%, 2차 계약금 10%에 중도금(60%) 없이 준공 후 담보대출(60%), 잔금 20%로 계약초기 최소 투자비용 계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마련됐다. 분양 문의는 대표 번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