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제너시스BBQ
연령, 성별 등에 대한 자격제한 없는 열린 채용 실시
"근무지, 근무시간 등 희망에 따라 조정, 탄력 근무 보장"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 윤홍근 회장이 정부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를 위해 BBQ는 인생 2막을 꿈꾸는 시니어(50대) 및 경력단절 여성(30~40대)과 청년층(20~30대)을 대상으로, 학력 및 경력, 전공, 스펙 등을 일절 배제한 열린 채용을 실시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채용은 근무시간, 지역 등을 지원자가 원하는 대로 조절이 가능한 방식이어서 탄력적인 근무가 가능하다는 장점까지 있다고 덧붙였다.
모집분야는 S/V(슈퍼바이저), Chef(조리), 헤르메스(전송) 3개 부문으로, S/V는 가맹점 운영 지도 및 관리를 담당하고, 신규상권 개발 및 신규 매장 개설을 지원하게 된다. 본인 의사에 따라 정규직 및 시간선택제로 근무할 수 있으며, MS Office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
또한 영업 또는 외식업 경력자 및 창업에 관심이 많은 자를 우대한다. 근무지는 전국이며(희망근무지 우선 배치), 유류대, 식비 등 업무에 따른 활동비는 실비 지원될 예정이다.
이밖에 Chef(조리)부문은 주방운영과 점포위생을 관리하고, 헤르메스 부문은 고객 응대 및 전송을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합격자들은 치킨대학 입소를 통해 해당 직무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되므로 경력 및 전공 등은 무관하다. 근무지는 전국이며 자택 인근 매장으로 배치 받을 수 있다.
윤홍근 회장은 “제너시스 비비큐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열린 채용에 앞장설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인생 2막을 꿈꾸는 장년층과, 다시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었던 경력단절여성, 고 스펙을 요구하는 취업시장에 지친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겠다”고 말했다.
입사희망자는 채용 포털사이트인 사람인, 잡코리아를 통해 해당 내용을 좀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한은 오는 25일(금)까지다.
서류전형 통과자를 대상으로 1차 면접과 인성검사, 2차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이들은 치킨대학에 입소해 기초과정 교육을 이수한 후 부서배치를 받게 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제너시스BBQ그룹 인사전략팀 채용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