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 맨시티와 무승부 <사진: 에버튼 공식 페이스북>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200호 골을 성공시킨 루니의 활약에 힘입어 에버튼 에버튼이 맨체스터 시티와 무승부를 거뒀다.
22일 오전(한국시각) 에버튼과 맨시티는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에버튼의 공격수로 출전한 웨인 루니는 2경기 연속골을 이어갔다. 특히 루니는 프리미어리그 개인통산 200호골을 기록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에버튼은 전반 35분 루니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루니는 레빈의 패스를 페널티지역 한복판에서 왼발 다이렉트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맨시티 골문을 갈랐다.
격한 경기가 이어지면서 각각 한 명씩 퇴장 당한 양 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