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국 ING생명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ING생명 제공
ING생명이 22일 서울 중구 ING생명 본사에서 환경재단과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캠페인인 '오렌지 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미세먼지와 같은 심각한 환경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어린이들에게 교육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ING생명은 이 협약에 따라 9월에는 공기정화 식물 나눔 행사인 오렌지 팜 쉐어를 진행하고 10월부터 두 달간 어린이 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오렌지 팜 에듀케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ING생명은 증시 상장기업으로서 위상에 어울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재단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순이익의 1% 가량을 출연해 ING생명에서 진행하던 '어린이와 청소년의 지속적인 재능계발 기회 제공'을 위한 후원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