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크러스터 화이트 이미지...롯데푸드 제공
벨기에 화이트 초콜릿으로 맛을 낸 '구구크러스터 화이트' 선보여
화이트 초콜릿, 마시멜로 아이스크림, 캐러멜 시럽, 통 아몬드가 조화 이뤄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벨기에 화이트 초콜릿으로 맛을 낸 '구구크러스터 화이트'를 선보였다.
13일 롯데푸드에 따르면 이 제품은 화이트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마시멜로 아이스크림과 캐러멜 시럽을 더해 깊고 풍부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데다가 아몬드까지 통째로 넣어 고소한 맛과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화이트 초콜릿을 적용해 지난 5월 먼저 선보인 구구콘 화이트가 누적판매량 500만개를 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데 고무돼 야심차게 선보인 후속작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이 제품은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내는 구구크러스터의 특징은 그대로 살리고, 벨기에 화이트 초콜릿으로 부드러움은 더했다”며 “깊고 달콤한 맛으로 가을 겨울에 먹기 좋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구구크러스터는 지난 1988년 첫 출시돼 달콤쫀득한 맛에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진 풍부한 맛으로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오랜 사랑을 받아온 홈타입의 아이스크림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28년만에 아이스크림 통 형태를 기존 종이로 된 원형 통에서 타원형의 플라스틱 통으로 리뉴얼 출시해 호평을 받았다. 용량이 큰 홈 타입 아이스크림 용기를 플라스틱 재질로 바꿔, 먹는 중간에 뚜껑을 닫고 보관하기 더 좋도록 한 것.
게다가 오픈탭을 제거해야만 개봉이 가능하도록 해 뚜껑의 밀폐력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